3월 고시한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마포구청장으로 부터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변경결정이 요청된 구역에 대해 계획용적률 상향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한나라당은 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성희롱 논란을 빚은 강용석(초선, 마포을) 의원을 제명 처리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비공개로 진행된 의총에 재적의원 172명의 3분의 2 이상인 136명이 참석했으며, 당 윤리위원회가 의결한 제명안을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강 의원을 출당 시켰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l

마포구 보건소가 구내 비만ㆍ허약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몸짱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4주간 펼쳐지는 이 캠프에는 비만지수 20% 이상 비만 아동 또는 -10% 이하 허약 아동과 그 부모 50여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고학년을 우선 선발하되 미달시 저학년도 가능하다. 캠프

마포구청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국외로 입양된 성장 입양인들을 위한 모국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이메일(jmr1984@mapo.co.kr) 또는 전화(구청 가정복지과 : 3153-8933)로 신청하면 되며, 기한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다. 선정된 가정은 7월 17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인 18일 오후까지

마포구가 밝고 건전한 생활기풍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공헌한 모범 구민을 찾고 있다. 마포구는 구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제19회 마포구 구민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8월 5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문화상 ▲용감한 구민상 ▲장한 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모범 청소년상 총 6

마포구 성산2동 주민자치위가 지역의 옛 모습과 역사를 바로 알고, 과거와 현재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성산·중동 마을지’ 편찬을 계획하고 옛 자료 수집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 자료 수집 사업은 성산2동의 자연과 역사, 사회와 문화, 산업과 행정, 교육과 인물, 미담

마포구가 구내 거주 초등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서강대와 함께하는 2010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교육은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1·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장소는 서강대 캠퍼스다. 13명으로 구성된 1반당 한국인 1명, 외국인 1명의 전담교사가 배치된다. 참가비는 1인당 31만원으로 책정됐다. 모집 인

마포구가 지역 내 보건통계 자료 생산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원’ 10여 명을 모집한다. 기간은 6월 14일(월)~6월 25일(금)까지이며 접수는 마포구보건소 4층 방문보건팀(3153-9064)에 ‘직접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1통, 이력서 1통이 필요하다. 20대~40대 고졸 이상 학력으로

서울시 마포구청 부지 600여 평을 둘러싸고 구청과 한양대가 벌인 소유권 분쟁에서 구청이 승소했다. 한양대 재단인 한양학원은 올초 서울시와 마포구청을 상대로 “기부채납하지 않은 토지를 무단 점유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70년대 한양학원은 마포구청사 포함된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일대 토지...

서울 마포구 구청장‧시의원‧구의원 당선자 명단

‘30년 행정전문가’와 ‘마포의 토박이’가 맞붙었다. 마포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권종수 후보(60)는 서울시 건설행정과장, 한강시민공원사업소장, 종로·강북구 부구청장 등 오랜 공무원 생활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고, 이에 맞서는 민주당 박홍섭 후보(67)는 “4대째 마포에서 살고 있는

-지난 4년여 동안 신영섭 구청장(한나라당 소속)이 이끌어 온 마포 구정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동 통폐합, 유휴 동청사 리모델링,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등 여러 행정 혁신을 열심히 추진했지만 성과로 나타난 건 제한적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구정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참여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이는 오만과 독선으로

-권종수 후보 외에 마포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유력 후보 가운데는 박홍섭 민주당 후보가 있다. 박 후보는 이른바 ‘마포 토박이론’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상대적으로 권 후보와 비교되는 게 사실 같다. 중요한 것은 토박이가 아니라 지역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행정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서울 마포구 후보자 명단

서울 마포구 민주당 공천자

서울 마포구 진보신당 후보자

서울 마포구 민주노동자 후보자

서울 마포구 한나라당 공천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