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9일 오후 인사동 수도온누리약국 앞(인사동10길 입구)에서 인사동의 상인, 지역주민과 함께 '인사동10길 마을경관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또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우림갤러리에서 '인사동10길, 인사동 속의 인사동'이란 제목으로 고미술품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인사동10길은 골동품점, 필방, 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에서 조선시대 서울의 살아있는 박물관인 서촌 지역을 되짚어볼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마련했다.구는 25일 오후 2시부터 몽유도원도 탄생무대가 된 안평대군의 유적지 부암동 무계정사지(서울시 사적지 제22호)에서 '제4회 꿈 - 몽유도원 무계정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안견기념사업회 주최, 종로구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5월 20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 3층 T2아카데미에서 '종로구·중구 서울 한양도성 해설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구와 함께 양성한 서울 한양도성 해설사의 본격 활동을 앞두고 사기진작과 화합의 계기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종로구와 중구는 청계천을 경계로 나뉘어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8일부터 6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18개교 학생 2340명을 대상으로 ‘효 예절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핵가족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예절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며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종로구가 주최하고 사단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남편들이 주방 일손을 돕고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요리시간을 가져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아빠 요리교실’ 강좌를 운영한다.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4월 11일 개강식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요리학원(종로3가 낙원빌딩 9층)에서 8회 16시간

종로구가 ‘다정한 이웃! 사람중심 행복한 종로 마을공동체’라는 비전의 마을공동체 중장기 로드맵인 ‘마을공동체 5개년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종로구의 ‘마을공동체 5개년 기본 계획’은 ‘다정한 이웃! 사랑중심 행복한 종로 마을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마을 사람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 대상을 확대한다. 확대 대상은 유치원(13곳)과, 작은도서관(11곳), 마을문고(8곳), 동주민센터·보건소 민원실(19곳), 자치회관 교육장(19곳)으로 모두 70곳이 증가했다.작년까지 종로구가 실내공기질을 관리하고 있던 소규모 어린이집(430㎡ 미만) 60곳, 경로당 55곳, 소공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7일 오후 구청 4층 강당 한우리홀에서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임원진 소양 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고령화시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경로당을 세대통합과 주민 간 소통공간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각 경로당 회장, 총무, 감사 등 임원진을 대상으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5일 ‘전통 한통 입는 날’을 맞아 전 간부들이 한복을 입고 회의를 했다. 종로구는 3월부터 매달 첫째 화요일과 설·추석 명절의 연휴 전일 혹은 당일을 ‘전통 한복 입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 종로구의 ‘전통 한복 입는 날’ 행사의 첫회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서울 한양도성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중구와 함께 3월 1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울 한양도성 해설사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자격요건은 ▲코스 특성상 등반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기초체력을 가진 자 ▲종로구와 중구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 생태환경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자 ▲자원봉사자로서 의지와 사명감, 관광서비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제94주년 3·1절을 맞아 종로거리 일대와 보신각에서 만세 재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청소년 300명을 모집한다.올해로 14번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3·1만세운동 재현 자원봉사활동은 종로구 자원봉사센터와 참사랑 봉사회가 함께 역사의 현장에서 94년 전 선조들이 주권 회복을 위해 들불처럼 일어났던 그 날의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월 7일에 중부교육지원청·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와 관내 학교의‘사립박물관 탐방프로그램’운영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종로구는 타 지역에 비해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국·공립 박물관 9개, 사립박물

종로구가 전통문화시설을 곁에서 느끼는 전통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드는 방향에 초점을 둔 2013년 문화 사업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오진암= 구는 오진암을 복원한 후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오진암은 서울시 등록 음식점 1호 업소로 1910년대 초 지어진 단층 한옥이다. 2010년 주인이 매각한

조그만 봉제공장들이 밀집해 있는 창신동에 주민들이 참여해 만든 이색 도서관이 16일 문을 연다. 바로 커뮤니티 도서관 ‘뭐든지’이다.‘뭐든지’ 도서관은 “문화와 소통을 위한 작은 도서관으로 무엇이든지 실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문화공간”이라고 도서관 설립 작업에 참여한 (주)러닝투런의 &l

“우리 시대 가업장인을 찾습니다”종로구가 종로 상권의 산증인으로 가업을 이어온 장인을 찾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종로구는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가 서울시 내에서 가업을 창업하고 현재 종로구에서 가업을 이은 2대·3대 50년 이상 한 업종에 종사한 ‘가업장인(家業匠人)’을 선발한다. 대상 업종은 전통공

‘사람만 월동이 필요한 게 아니죠.’종로구가 겨울을 맞아 11월 14일부터 시작한 ‘도시농업지 겨울작물 식재와 월동작업’을 3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월동작업은 인사동 청석길 도시텃밭, 탑골공원 앞 목재화분, 구청 앞 교통섬 도시텃밭 등 모두 35곳에서 씨앗 파종지와 월동취약지에 공석덮기 작업과 함께 진행했다.

종로구가 연말을 맞이해 국악콘서를 마련했다. 종로구는 7일(금) 오후 7시 30분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송년국악콘서트’를 연다. 종로구와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주최하는 이 행사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서울시 합창단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악스타일로 해석해 들려준다.이날 프로그램은 ▲프론티어 ▲해금 협주곡 ▲탭댄스 협연 ▲가곡

서울시민들은 서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서울의 중심은 과연 어디일까. 인구 1000만의 대도시 서울은 1980년대 이후 급속히 발전하면서 동서남북으로 끊임없이 면적을 키워왔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서울의 중심은 종로구라고 입을 모은다. 조선시대 한양을 도성으로 하면서 종로에 터를 잡았고 지금도 청와대와 고궁이 서울의 상징으로 남아있다.]이런 종로의

종로구가 통인시장의 ‘아트게이트’ 제작 및 설치로 ‘201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다.이번에 대상을 받은 통인시장 ‘아트

종로구는 한양도성에 대한 해설을 원하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하고, 외국어 해설을 필요로 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서울 한양도성 무료안내 프로그램’을 10월 13일부터 상시 운영하고 있다.종로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서울 한양도성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해 그 중 성적이 우수한 15명을 해설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