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평소 축제보다 약 1주일정도 늦어졌으며 잦은 꽃샘추위와 비 때문에 벚꽃 개화가 늦어지만 벌써부터 여의도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초파일을 준비를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 봉은사를 찾았다. 사업이 잘되길, 소원 성취, 좋은 인연 만나기 등의 소원이 담긴 화분이 탑 주변에 정성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원이 담긴 초파일 ‘등’도 하나 둘씩 걸리고 있다.

한국 전통 소품과 악세사리, 의류 등을 판매하는 인사동은 한국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익히려는 외국인들로 365일 분주한 곳이다. 한국의 전통 문화를 전하는 곳이지만 외국인들이 많아 한국 문화와 외국 문화가 공존하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3월 내내 서울시민들을 괴롭혔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한결 따뜻해진 날씨에 시민들의 옷차림은 물론 발걸음 가볍게 나들이 갈 곳으로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을 추천한다.

코엑스 상사전시장(2층)에서 4월 6일(수)∼8일(금) 열리는 수출입상품 전시 및 판매 현장을 미리 찾았다.

드넓은 하늘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선유도 공원을 찾았다.

천안함 사건 발생 1주기를 추모하는 서울의 모습을 담았다.

서울시의회 건물에 붙은 공고문.

3월 20일 발생한 황사의 모습. 서울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에 진흙쿠키와 페트병 신발이 전시되어 있다.한 아주머니는 “페트병으로 신발을 만들었네…”라며 관심을 보였다. 언론에 소개된 진흙쿠키를 직접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아주 고운입자의 진흙가루로 만든 쿠키가 그럴듯하게 보이긴 하지만 과연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인지는 의문이 들었다.

새봄을 맞아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가 붙어있는 운현궁을 찾았다.

자신이 섬기던 임금을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을 기리는 곳 사육신 공원을 찾았다.

봄을 맞아 팔딱 거리는 생동감이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지하철역에 비치 된 다양한 방독면 디자인.

의류, 신발, 가방 등을 수집함에 정보신문 버리고 간 양심.

3월 2일 입학식을 연 서울 교동초등학교 신입생은 9명이지만 많은 취재진들이 모여 시끌벅적한 입학식이었다. 1학년 입학생들은 선배 언니, 오빠들의 손을 잡고 입학식장에 입장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 된 초등학교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의 신입생들의 설레는 모습을 담았다.

제92주년 3·1절을 맞아 류관순기념관을 방문했다.

신청사를 짓고 있는 서울시청과 스케이트장 철거중인 서울광장.

2011년 첫 업무보고회장의 모습.

2011년 첫 업무보고회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