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한나라당 공천자 명단

서울 중랑구 한나라당 공천자 명단

서울 동대문구 한나라당 공천자 명단

서울 용산구 한나라당 공천자 명단

▲ 종로가 김동열(58, 한나라당 서울시당 종로구 중앙위 부회장), 최경애(53, 女,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상임위원) ▲ 종로나 윤종복(63, 종로구 문화관광협의회 사무국장), 현택정(57, 박진 국회의원 특별보좌역) ▲ 종로다 김준영(51, 한나라당 종로당협 운영위원), 이숙연(52, 女, 前 박진 국회의원 여성부장) ▲ 종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서울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첫 공천자를 확정했다. 18일 두 당이 발표한 구청장 후보 명단은 한나라당 11명, 민주당 3명으로 한나라당의 경우 서초구에서 현역 구청장 1명을 교체했다.

15일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한나라당, 강북제4선거구)이 강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시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민주당이 수성을 노리는 곳이지만 최근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지역이다. 2002년 3회 지방선거까지는 민주당 후보가 불과 3000여표 차로 패배하는 등 ‘접전’이 펼쳐졌으나...

유권자가 정치인으로부터 물품·음식물·서적·관광·기타 교통편의 제공 받다가 적발되면 30배~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실제 한 끼 식사를 대접받은 대학생들에게 과태료 2,000만원의 날벼락이 떨어진 사례도 있다.

강동구는 다른 지역과 달리 일찌감치 1대 1 선거 구도가 확정된 곳이다. 나아가 ‘현직 구청장 vs 전직 구청장 대결’, ‘한나라당의 설욕전’ 등 그 어느 곳보다 흥미로운 요소가 많은 선거구이기도 하다. 민주당에서는 이해식 현 구청장(47)이 나선다. 맞상대인 한나라당 후보는 구청장 권한대행을 맡아 일했던 최용호씨(55)다.

서울 기초자치단체장 중에는 최선길 도봉구청장(한나라당)이, 시의원 가운데는 금천구청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 이종학 전 의원(한나라당·금천)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는 강남·송파와 함께 ‘한나라당 깃발’이 곧 당선을 보장하는 곳이다. 민선 자치단체가 시작된 1995년 이후 단 한번도 다른 당에 구청장 자리를 내준 적이 없으며...

서울의 중심구로서 특성상, 이 지역 후보자들은 도시개발과 관련한 공약이나 교통문제 해결 대안을 쏟아내고 있다.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을지로5가 미 공병단 부지 건물 높이 완화 문제 해법도 관심거리다.

종로구는 ‘대한민국 정치 1번지’답게 매번 여야가 박빙의 승부를 펼쳐왔던 곳.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과 민주당 예비 후보자들의 지지도는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2일까지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동해시’로 내려가 제설작업을 돕는다.이번에 포크레인, 덤프트럭 등 장비 8대와 제설 전문인력 11명이 긴급 투입되는 ‘동해시’는 강남구와는 우호협력 결연을 맺은 도시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132cm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