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간편하게 떠나는 걷기 여행! 1년 내내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는『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서울ㆍ수도권』. 누구나 쉽게 찾아가 걸을 수 있는 서울과 수도권의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걷기를 좋아하고 길에서 커다란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직접 답사를 다니면서 모은 정보와 사진들을 모아 엮었다. 고궁의 뜰과 숲을 거니는 길, 도시 빌딩 사이에 숨겨

창가학회 회장 이케다 다이사쿠의 한 마디『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은 일본 불교의 한 종파인 SGI(국제창가학회) 회장 이케다 다이사쿠가 펴낸 시집, 수필, 소설, 스피치, 대담집 등 400여 권의 책에서 이케다 다이사쿠의 명언을 엄선하여 모아 엮은 책이다. ‘희망의 내일로’ ‘인생과 사회’ ‘생명

도시 서울에 대한 인문학적 보고서, 정도 600년 서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탐색하고 표피에 가려진 다양하고 심오한 의미와 사연을 설명한 책. 서울사와 도시이론은 공부한 저자가 서울에 관한 깊이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울이라는 본 의미에서부터 서울에 대한 종합적인 비평을 담았다.《서울은 깊다》는 우선 서울의 본뜻을 묻는

서울 한복판을 중심으로 열린 새로운 세상에서 펼쳐지는 코믹무협 만화『서울 협객전』제19권. 평범한 서울의 뒤에 가려진 무공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무협 액션이 펼쳐진다.상상을 초월하는 비현실적인 일과 혹은 너무나 이웃집에서 벌어진 것 같은 평범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도서정보* 저자 : 신영우 * 출판사 : 서울문화사 * 출간일 : 2011년 06월

한국전쟁 이후 서울은 어떻게 개발되고 발전해왔는가.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답을 해주며, 한국전쟁 이후의 50년 서울의 도시개발 이야기를 들려준다.정권에 휘둘리기도 하고, 한 개인을 엄청난 부자로 만들기도 한 서울 도시계획을 냉정한 시선으로 살펴보며, 서울 도시 개발 역사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알려준다.4권에서는 인구집중방지책과 행정수도 전말, 주택 5백만호

‘신촌 자취생’ 라쎄 린드, 서울을 말하다!스웨덴 뮤지션 라쎄 린드의 에세이 『라쎄 린드의 할로, 서울』. 이 책은 저자의 눈으로 관찰한 한국과 한국인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에서 보낸 시간, 한국에 대한 애정, 한국인과 문화, 삶의 방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년여 동안 신촌의 오피스텔에서 생활한 저자

영화 촬영 장소를 중심으로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낸 여행서 『서울은 지금 촬영중』. 2000년 이후 개봉된 우리 영화 중 화제작, 성공작으로 평가 받고 서울에서 촬영된 영화를 가려 뽑았다. 영화 속에 숨어 있는 멋진 장소와 그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하고 그 곳과 비슷한 장소를 추천하고 있다.이 책은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정이 있던 북촌

7월 8일 오후 청계천에 백로 한마리가 날아왔다.시민들을 “어머 저거 봐 무슨새냐? ”, “신기하다 ”, “사진찍어”라며 신기한 듯 쳐다봤다.이 곳을 지나던 한 시민은 “청계천에 물고기를 먹으러 온 것 같다”라며 사진을 찍었다.이 백로는 한참동안 청계천 물속을 걸어 다니며

서울시는 5일 오후 2시부터 경희대 청운관에서 영화 ‘무산일기’로 국내외 영화제 대상과 감독상 등 11개상을 수상한 박정범 감독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서울시와 경희대가 함께하는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특강은 희망의 인문학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영화 무산일기 관람 후 작품 제작 배

‘행복하게 일하는 연습’은 일본을 넘어서 우리나라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젊은 스님 코이케 류노스케의 저서이다.스트레스를 뛰어넘고 즐겁게 몰입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겪고 인간관계로 갈등하며 일에 대한 욕망에 괴로워하고 세상에 끌려다녔던 자신의 과거를 바탕으로 좌선 수행과 불가의 가르침에서 얻

세 여자의 결코 쉽지 않은, 그렇지만 꽤 근사한 인생 이야기!‘참 쉬운 인생’은 한 집에 모여 살게 된 세 여자의 인생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데뷔작 ‘엘렌 포스터’로 수 카우프만 문학상과 헤밍웨이 재단 특별상을 수상한 미국의 여성주의 작가 케이 기본스의 소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19

이 계절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지영의 첫 단독 콘서트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콘서트는 따쓰한 보이스의 매력을 지닌 이지영의 첫 솔로 1집 정규 앨범 ‘Something NEW’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이

민변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상운 변호사가 을 출간했다.저자는 1988년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면서 민변에 가입하여 전대협 대학생, 교수, 노동조합 간부, 양심선언 군인, 종교인, 사회단체 활동가, NGO 등을 위해 인권변론 및 기획소송 활동을 펼쳐왔으며, 1989년 문익환 목사의 방북 후 조선일보에

서울시는 시민들이 남산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산 소월길 도로와 보도 3.4㎞를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개선하여 7월 1일 준공한다고 밝혔다.남산 소월길은 남산 남쪽 기슭에 있는 숭례문에서 한남동에 이르는 도로로 수목이 우거져 경관이 아름답고 서울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보도폭이 1m 내외로

29일 오후 3시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이철수 판화30년 기념 전시회‘새는 온몸으로 난다’의 작가와의 대화가 열렸다.빗줄기가 제법 굵어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철수 작가를 만나기 위해 모였다.이철수 씨는 처음에 판화를 시작할때 “저항하고, 주먹와 같은 것이 판화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시작해보니 그렇지 않았다”라며

서울시는 장마철을 맞아 평상시에는 볼 수 없지만 한강 범람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홍수 유입 방지 수문인 '육갑문'의 용도와 구조를 28일 소개했다.육갑문은 한강이 범람했을 때 한강 나들목을 통해 도심으로 물이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한 홍수 유입 방지 수문시설으로 현재 한강제방 나들목 54개 중 30개소에 설치돼 있다.한강나들목은 시민들이 편리한 한강 접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오는 7월 22일 오후 5시부터 두시간반 동안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예술무대에서 펼쳐질 제2회 틴틴 페스티벌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신청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전국 초중고에 재학 중이거나 이에 준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공사 홈페이지(www.seo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1일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한강공원·난지한강공원 강변물놀이장 등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이미 광나루, 뚝섬, 잠실, 잠원, 여의도, 망원 등 한강공원 6개 야외수영장과 난지 물놀이장은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시설보완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한국영화 발전과 서울의 매력적인 명소를 영화를 통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DMC 내 모든 시설과 자연경관 및 조형물 그리고 도로시설을 영화촬영을 위한 세트장으로 제공하고,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한다고 28일(화) 밝혔다. 먼저 오는 7월, 영화‧드라마 촬영을 위한 일원화된 예약시스템(http://dmc.seo

더운 여름 클래식의 바다에 빠져보자.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12일 오후 7시와 13일 오후 3시, 7시 ‘썸머 클래식(Summer Classics)’을 연다.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지휘자 박태영, 성악가 정영수, 박수진, 퍼커션 정건영을 만날 수 있다.오상진 아나운서의 해설로 함께하는 이 연주회에는 슈바트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