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작 박겸수)는 관내 축산물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10일(목)부터 이달 말까지 특별단속 2개반을 편성해 수입 쇠고기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시행한다.이는 최근 광우병 발생으로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 구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와 함께 축산물 관리 위생점검도 시행

강북갑의 오영식 당선자는 18대 총선에서 패배를 안겼던 새누리당 정양석 후보와 재대결을 펼쳐 이번 19대 총선에서는 당선됐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강북보건소에서 맞춤다이어트 프로그램 ‘토요비만교실-몸짱가족탄생’에 참여할 가족들을 10일(목)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 아동과 부모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8주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체성분 검사, 식이조사 및 신체계측을 통한 종합건강상담을 진행한다.올바른 식습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 내 대형할인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영업규제를 11일(금)부터 시행한다. 단, 농수산물 매출이 51%가 넘어가는 대형할인점에 대해서는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강북구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유통기업 상생 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11일부터 공포 후 시행

강북구을 지역은 검사출신의 새누리당 안홍렬 후보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인 민주통합당 유대운 후보가 대결을 펼쳐 민주당의 경합 우세지역으로 분류됐던 지역이었다.4·11 총선 개표결과 민주통합당 유대운 후보가 54.2%, 새누리당 안홍렬 후보가 42.6%으로 12.7%의 격차를 두고 유대운 후보가 당선됐다. 유 당선자는 반칙과 특권이 없고 상식이 통

오영식 당선자는 4·11 총선 서울 강북갑에서 새누리당 정양석 후보와 4년만에 다시 대결을 펼쳤다. 그는 지난 17대 때 이 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뒤 18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정양석 후보에게 지역구를 내줬다. 지역공약으로 2014년까지 우이~신설 경전철 완공과 역세권 개발을 제시했다. 또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의 영업시간 제한 및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01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노후 하수관을 정비하는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구는 2008년 10월부터 총 271억 원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번1·2·3동, 수유1·3동, 인수동 일대 39km 길이의 노후 하수관 교체작업을 완료했다. 금년에도 87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강북시장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금·토 오패산과 솔밭근린공원에서 ‘숲길여행 및 자연생태체험교실’ 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야생화 나무 곤충 동물 등 자연생태를 체험하게 된다. (901-6926)

서울 강북갑 지역은 18대 국회의원인 정양식 새누리당 후보와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오영식 민주통합당 후보가와 리턴 매치를 벌이는 곳이다. 강북구는 현재 서울지역 25개 자치구중 재정자립도가 24등, 장애인의 인구비율 1등, 노인 인구비율이 4등으로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들이 밀집한 곳이다.강북은 전통적으로 야당지지가 높았던 지역으로 야당인 민주통합당의 오

유대운 후보는 강북 서민주택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사회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초대 강북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진출했다. 이후 4·5·6대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민주당 민생노동국장, 인권국장을 거쳐 민주당 지방자치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주요 공약과 선거 전략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자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다음달부터 시행에 나선다.3월 말에는 ▲강북보건소에 생명존중팀 신설 ▲강북정신보건센터에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 상담 및 관리 ▲생명존중위원회 설치 등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강북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고나한 조례’를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로부터 19일 장학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강북구는 이번에 노스페이스로부터 전달받은 1억 원을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노스페이스 성가은 대표는 “노스페이스의 슬로건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실현코자 도전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이라 말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3월2일(금)부터 송천동자치회관 외 3곳에서 취학전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제2기 꿈동이 예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낙상사고의 위험이 높은 장애인과 노인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섰다.강북구 보건소는 지역의 장애인과 노인 등 낙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안전지팡이 무료대여사업을 연중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낙상의 위험이 높은 노인과 장애인에게 안전지팡이를 지급해 낙상으로 인한 본인 및 가족의 피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대학생 및 지역 내 거주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봉사프로그램 중 하나인 ‘다정다감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동할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연중으로 모집하고 있다.다정다감 프로그램은 방학 중에 집중돼 있는 일회성의 의무적 학생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내실 있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

강북구 보건소의 어린이 영양교육 프로그램 ‘친구야 채소 먹자’가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선정, 다른 자치구까지 확산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9월말부터 채소 ‘친구야! 채소, 과일 먹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11년 서울시 영양개선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채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만원의 행복’ 운동을 펼쳐 1074만 원을 모금,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운동은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사업의 민간 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 직원들이 솔선 수범해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 강북6구역이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 40년 만에 지역 내 상업지역이 늘어나게 됐다.강북구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에 인접한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내 강북6구역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시관리계획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위해 사업시행인가를 고시, 내년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이다.강북6구역 전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9월부터 ‘비만탈출! 9085’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 9월 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비만탈출! 9085’는 영양, 운동, 스트레스 등 영역별 교육과 종합건강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체중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프로그

강북구 공부방 아동들에게 매일 신선한 과일 도시락이 배달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공부방 아동을 대상으로 『취약아동 과일 제공 및 영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인 공부방 아동들에게 신선한 과일 제공을 통한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과일 섭취량이 부족해 영양 불균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