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가 7일 ‘길에서 만난 구로이야기’ 책을 발간했다.길에서 만난 구로이야기는 구청이나 전문가가 원고를 만든 것이 아닌 주민들이 스스로 기억을 더듬고 현장을 찾아가 구로구의 역사를 복원해 냈다.이에 구청과 각 동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고를 모집했고 구로문인협회 회원들이 주축이 돼 편집위원회를 만들었다.이 책 속에는 개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폐현수막을 이용해 구립도서관 등에서 사용할 도서운반용 가방을 제작, 보급해 1석3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구로구는 매번 선거가 끝나고 나면 대부분의 현수막이 버려진다는 점에 착안해 폐현수막을 활용한 도서상호대차 서비스에 사용할 가방을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후 수거한 현수막 개수만 400여 개로 이를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2일 안양천 고척교 둔치서 ‘안양천 살리기 한마음 행사’를 진행했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6일 (사)벤처기업협회와 협력해 ‘중소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펼친다.‘중소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 사업’은 기업의 니즈(needs)를 파악해 판로개척, 홍보, 구매자금 컨설팅 등을 지원해 주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구로구와 벤처기업협회는 올해 105곳의 업체를 선정해 마케팅을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2일 안양천 고척교 둔치서 ‘안양천 살리기 한마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영천과 인접하고 있는 구로구와 금천,양천,영등포,강서,동작,관악 등 7개 자치구중 동작구를 제외한 6개 자치구의 주민 1000명이 참가했다.‘안양천 살리기 한마음 행사’는 1부순서로 유공자표창, 환경보전

구로구 디딤돌 축구단이 창단 1년을 맞았다. 노숙인들로 구성된 구로 디딤돌 축구단은 지난해 4월 26일부터 운영됬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노숙인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자활의지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디딤돌축구단을 창단했다.한 해동안 디딤돌 축구단은 매주 토요일 고척동 계남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2시간

구로구는 겨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센터를 16일부터 재개장한다. 자전거수리센터는 신도림역 남측 출구 쪽에 마련된 자전거 주차장 내에 있다. 지난해 주 3회 운영하던 센터운영을 주5회로 확대하고 매주 평일 9시부터 6시까지운영하기로 했다. 공기주입, 기름칠 등 안전점검은 무상으로 할 수 있다. 수리가 필요한 경우는 실비만 받고 저렴하게 수

박영선 민주통합당 MB비리특위위원장이 구로을에서 3선에 성공했다. 압도적 우위 속에 3선에 성공하면서 박 당선자는 당내에서 중진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박 당선자는 18대 총선 당시 민주당이 참패하는 상황에서도 구로을에서 당선되는 저력을 보였다. 새누리당 강요식 후보는 정치 이력이 별로 없는 정치 신인으로 박 당선자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다. SNS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매주 토요일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을 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방안, 자연생태 체험, 등산로 정화활동,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캠페인 등 현장체험학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주민들을 위한 ‘자동차 자가정비 교실’을 5일부터 시행한다.강의는 ▲자동차 일상점검 및 응급조치 방법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친환경 경제운전 등으로 구성된다. 교통안전관리공단 구로자동차검사소가 강사와 강의장소(오류2동 구로자동차검사소),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후변화 대응방안, 자연생태 체험, 등산로 정화활동,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캠페인, 농촌체험 봉사활동 등 현장체험학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012년에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구는 민선 5기내에 2만여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장기 계획을 세우고 올 한해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력하기로 했다.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로 했다. 또 결혼 이민자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결혼 이민자 취업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구립 어린이집도 확대해 건립

구로갑은 서민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지만 이른바 ‘야당’세가 강하다고 할 수 없는 지역이다. 역대 총선 결과를 봐도 16대에 김기배 한나라당 의원, 17대에 이인영 민주당 의원, 18대에 이범래 새누리당 의원이 당선돼 여야가 번갈아 가며 당선됐다. 이른바 ‘바람’을 많이 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범래 새누리당 후보

구로을은 인근의 금천, 관악과 더불어 서민이 많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또 야권성향도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구로는 인근의 금천, 관악과 더불어 박원순 시장의 득표율이 높게 나왔다. 현재 구로을에는 새누리당 강요식 후보와 민주통합당 박영선 후보가 대결하고 있다. 정치 신인인 강 후보는 지역에 오래 거주한 점을 내세우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토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3월 17일부터 연말까지 시행하고 있다. 구는 올해 말까지 총 70회, 3400명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방향과 기후변화, 생활 속 대응방안, 안양천 방문, 자연환경 관철 등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구로구 홈페이지(w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까지 A형간염 무료검사를 시행한다.대상자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재학생중 1학년생 3500명이다. 구로구는 이번 검사를 위해 385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검사는 구로구 보건소 검진팀이 각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서 채혈 후 균보균자, 면역양성자 및 접종대상자를 가려낸다.검사 결과

■ 이범래 후보는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짧게 검사생활을 하고 변호사 개업을 했다. 경실련 중앙위원과 KAIST 공정거래연구센터 상임운영위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벌여왔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구로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19대 총선에 출마하는 이유는?&ldquo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제4회 국민신문고대상’ 옴부즈맨 부문 평가에서 고충민원 처리실태 우수기관으로 뽑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구로구 옴부즈맨으로 활동 중인 이득형씨는 우수 개인부문 옴부즈맨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구로구가 아동-청소년 비전(Vision)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로구는 “체계적인 사회․문화 활동 및 자기주도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청소년이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 형성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프로그램은 리더십, 자기주도학습, 라이프코칭

결혼이민자가 구로구청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담당하는 전문직 공무원이 된다.구로구는 다문화사회로 접어드는 최근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결혼이민자를 전문계약직으로 선발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해 결혼이주자를 공무원으로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결혼이민자는 다문화정책 자료 수집 및 분석,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