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에 6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24일 오전 출근을 위해 버스와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1월 22일 토요일 오후 홍익대학교 앞 놀이터에서 '우당탕탕 바자회'가 열렸다.
우당탕탕 바자회에는 자원 봉사자와 인디밴드등 많은 시민이 참여하였다.
바자회에는 생활용품과 도서, 그림 등 많은 물품이 기증되었으며 기증된 물품들은 시민에게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되었다.
바자회에 기증된 로봇 장난감을 아빠에게 선물을 받은 꼬마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바자회에는 기증된 물품 외에 자신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능도 기부할 수 있는 행사였다.
많은 시민이 부담 없는 가격의 다양한 물품들을 구매하였다.
'먹거리 장터'에는 어묵 꼬치와 커피, 와플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등장하였다.
한 방송국의 스태프들과 리포터도 이날 행사를 취재하였다.
홍익대 청소 용역 노동자들은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우당탕탕 바자회 발기인 김여진 씨는 직접 차와 솜사탕을 팔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서울 중구는 1월 20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 1층에서 ‘남산공원내 석호정 존치방안에 관한 공청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