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토) 세빛둥둥섬 ‘재즈가 흐르는 그림책 콘서트’ 개최
28일(토) 세빛둥둥섬 ‘재즈가 흐르는 그림책 콘서트’ 개최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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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8일(토) 오후 5~7시 한젬마, 곽윤찬이 함께하는 ‘재즈가 흐르는 그림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림책과 재즈음악 등 문학과 음악 장르를 결합한 크로스오버(crossover)형 문화예술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매달 1회씩 저명한 문학인과 음악예술인들과 함께 세빛둥둥섬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트리오의 재즈연주와 멀티아티스트인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의 그림책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형식의 이야기 콘서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은 지하철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 또는 9호선 신반포역 1번 출구을 이용하여 도보로 10분정도 걸으면 찾아갈 수 있고, 주말에는 맞춤버스 8340번을 이용하여 반포한강공원 세빛둥둥섬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싶다면, 운영사무국(02-594-4322) 또는 한강사업본부(02-3780-07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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