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호 ▲ 시대가 바뀌고 작업이 편리해졌다면서도 정작 장인은 옛날 방식 그대로 작업한다. ⓒ맹양재 ▲ 신중현 선생의 이름은 일본에까지 알려져 있어 작품을 구하러 오는 일본 손님들이 많다. ⓒ맹양재 ▲ 사포로 곱게 다듬는 작업이 끝났다. 여기에 다시 옻칠을 한다. 여러 번 반복할수록 깊이 있는 색이 나타난다. 옻칠은 시간이 지나 오래될수록 그 색이 살아난다고 한다. ⓒ맹양재 ▲ 오늘 작업도구는 굵기가 다른 몇 종류의 사포와 각진 부분을 사포질 하기 위한 작은 나무 조각이 전부다. ⓒ맹양재 ▲ 쪼그리고 앉아 허리를 굽히고 일하는 시간이 많기에 허리통증을 달고 산다. 병원에서는 일을 그만두고 쉬라고 하지만 그게 더 힘든 일이라고 하신다. ⓒ맹양재 ▲ 담배가 안 좋다는 건 알지만, 작업이 끝난 시간 담배 한 모금은 오래된 습관이다. ⓒ맹양재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가 맹양재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