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가 주최하는 이 콘서트는 ‘열정’이라는 구호아래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노력으로 국내 유수의 대학 오케스트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1999년 창단된 서경대학교 오케스트라는 2001년부터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축제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휘를 맡고 있는 윤승업씨는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하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을 졸업하고 스케인 마드리드 왕립오페라 극장 지휘 엑자멘을 졸업했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