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식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 공개강좌
[광진구] ‘식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 공개강좌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5.30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내달 1일 여름철 균형 잡힌 영양관리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가족 건강을 위한 ‘식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특히 빅마마 이혜정 요리 연구가가 강사로 나서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비만 및 비만예방 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실천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여 혈압, 당뇨, 체성분 등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결과를 상담 받을 수 있으며, 건강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당일 선착순 200명 무료입장으로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수강가능하다.

이종선 보건행정과장은“여름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 보다는 균형잡힌 식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식습관을 바꾸는 건강생활실천 공개강좌를 통해 가족과 본인(나)의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