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신소민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는 지난 17일 신세대 스타 김수현과 고아라를 익서스(IXUS)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김수현은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한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컴팩트 카메라 익서스(IXUS)의 대표 얼굴로 손색이 없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수현과 고아라는 감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10-20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캐논이 전하는 새로운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면서 신뢰감을 표시했다.
이번 광고에서 김수현과 고아라는 막 사랑을 시작하는 20대 연인의 풋풋함을 3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이게 된다.
김수현과 고아라의 매력이 눈길을 끄는 캐논 익서스(IXUS)의 첫 번째 TV CF는 내달 1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 ‘도둑들’에서 도둑팀의 막내 잠파노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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