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0월 말까지 '친환경시설 현장 견학' 실시
[강서구] 10월 말까지 '친환경시설 현장 견학' 실시
  • 최미숙 기자
  • 승인 2011.05.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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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수명초, 방화초, 삼정초, 우장초, 등명중, 화원중 등 6개 교를 환경보전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총 31회 ‘친환경시설 현장 견학’을 실시한다.

시설견학장소는 강서의제21기업실천단 친환경시설인 아시아나항공(주), (주)대한항공, 서남물재생센터, 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 등 4곳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시설견학은 전시체험관 및 홍보관 관람, 홍보영화 감상, 처리공정 견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딱딱한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환경기초시설인 서남물재생센터 견학을 통해 물재생의 중요성을 배우고, 영등포정수장 견학을 통해서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물을 만드는 과정도 자세하게 배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견학, 우리고장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강서습지생태공원 탐방도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환경과(02-2600-40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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