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손지은기자]

배다해의 새로운 싱글앨범 ‘Love Me’는 이루마의 두 번째 앨범 ‘First Love’에 수록된 곡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에 서정적인 느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이번 티저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룡알 화석지로 알려진 경기도 화성시 시화호 인근 갈대공원에서 촬영이 진행됐고, 이루마, 배다해, 엄현경, 김승현 등이 우정출연 해 화제를 모았다.
또 탤런트 엄현경의 눈물연기와, 김승현의 멀리서 연인을 바라보는 애틋한 미소를 통해 헤어진 연인에게서 순수했던 사랑을 그리워하는 곡의 느낌이 잘 담겨져 있다.
특히 이루마는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로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천상의목소리와 마음을 울리는 감성이 만나 어떤 느낌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할지 기대된다.
한편, 배다해는 이번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뒤이어 방송활동, 뮤지컬‘셜록홈즈, ’사랑밭‘ 홍보대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싱글앨범 ‘Love Me’는 오는 6월 2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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