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사)사람과사람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양천구] (사)사람과사람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6.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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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사)사람과사람이 사회적기업 인증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 5월 27일 획득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의 조건에 미치지 않으나 장차 사회적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및 양천구에서 지정한 기업을 말한다.

가사간병, 노인재가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사)사람과사람은 서울시로부터 2010년 2월에 지정을 받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양천구와 지속적인 컨설팅 및 협력을 통해 올해 4월에 고용노동부에 인증을 신청하여 단 1회에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양천구 관내의 포장 가공업체인 (주)다성비앤아이가 제5차 서울형사회적기업으로 5월 30일 지정되었고, 조건부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주)고마운사람이 기한 안에 조건을 이행하여, 현재 양천구 관내에는 사회적기업 3개, 서울형 9개, 양천구형 4개 등 총 16개의 사회적기업이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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