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011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마포구의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내년 2월까지 각 사업마다 5,000만 원씩, 총 20억 원(국비 50%, 시비, 구비 각 25%)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향토, 문화, 자연자원 등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을 활용해 주민 주도의 비즈니스로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소금카페, 연남올레 농수산물 상설매장, 성메마을 다들카페, 성미산 참새방앗간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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