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2일 실시한 6월 모의고사 점수로 실제 합격가능 대학을 진단할 수 있는 대학입시 시뮬레이션 ‘모의평가 EVENT’를 실시한다.
구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한 이번 모의고사 결과를 근거로 향후 합격 가능대학을 가늠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강남인강’ 회원에게 6월 한달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강남인강’ 개국 7주년을 맞아 입시전문기관인 ‘진학사’와 제휴로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1학년도 정시 합격·불합격자 365만 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6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원하는 대학의 합격여부와 합격가능 대학을 미리 알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학별 합격자·불합격자 성적 분석, 나의 대학별 수능내신 환산점수, 나의 영역별 유·불리 진단, 지원희망 대학의 합격·불합격 여부 등의 진단내용이 모두 제공된다.
한편 지난 2004년 6월 개국한 ‘강남인강’은 618강좌를 가입비 3만원으로 1년 내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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