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강서복지재단 설립 등 다양한 복지정책 펼쳐
[강서구] 강서복지재단 설립 등 다양한 복지정책 펼쳐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6.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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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민선5기는 “행복을 약속하는 복지도시”라는 슬로건을 구정목표로 정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구는 전문적이고 내실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재단법인 '강서복지재단'을 설립·운영할 예정이며, 한정된 복지재원의 합리적 분배와 제도권 밖의 복지수혜 계층을 보살필 수 있는 시책개발을 위해 복지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제도개선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강서구는 먼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앞에 건립 중인 'Sky Park 조성사업'과 김포공항 활주로 뒤편에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 조성 등 지역에 투자하는 대기업, 공기업 등과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전략을 추진한다.

아울러 구는 사회적 기업 육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2014년까지 18개의 사회적기업 지정을 통해 484개의 신규 사회적 일자리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27종을 발굴하여 1,343명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강서구에서는 지난해 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한국어교실, 방문교육, 구직 정보제공, 가족교육사업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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