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마추어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저녁 행사 마련
[성동구] 아마추어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저녁 행사 마련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6.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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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다양한 저녁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왕십리역 앞 광장에서는 아마추어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17일(금)에는 ‘성동맘&만돌린’팀이 음악연주를 24일(금)에는 ‘파우제’팀이 대중가요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15일(수)에는 경기도립무용단이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오후 7시부터 태권도 무예와 전통무가 혼합된 퍼포먼스인 65회 성동문화마당 “태권무무달하”를 비롯한 다양한 우리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65회 성동문화마당 “태권무무 달하”는 성동구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86-5211)를 통해 접수 중이다.

다음 달 성동문화마당 공연은 7월 6일(수)~7일(목)에 성동구 지역에 소재한 한국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준비한 '성동의 여걸, 신정왕후' 세미뮤지컬과 7월 19일(화) 서울시극단의 '스니키휫치의 즉음' 이라는 연극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오는 23일(목) 성동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오후 6시부터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글러브”를 상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당일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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