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망사고 연루' 대성, 부검결과 다음주로 발표 연기
'교통 사망사고 연루' 대성, 부검결과 다음주로 발표 연기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6.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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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이 운전 중 사망사고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현모 씨(30)의 시신 부검결과가 다음 주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1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부검결과가 오늘(15일) 중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측의 통보가 연기돼 다음 주 주말께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 씨의 부검결과에 따라 대성의 형사 처분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부검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오전 1시 30분께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길가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앞에 세워져 있던 택시를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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