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공동주택 문화프로그램 지원 이웃사촌 회복
[동대문구] 공동주택 문화프로그램 지원 이웃사촌 회복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6.16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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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 공동주택 내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문화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금)까지 신청서와 계획서를 접수받아 4개 단지를 선정해 1개 프로그램에 대해 7월부터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내 이웃 간 무관심과 배타주의로 공동체 의식이 붕괴됨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화합, 여가 취미 교양교육,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활동, 건강 운동, 친환경 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 6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1개 단지 당 6개월간 월 15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 또는 강사료를 지원된다.

자세한 문의는 동대문구청 홈페이지(http://www.ddm.go.kr)나 동대문구청 주택과(02-2127-4661)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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