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열린 아버지학교’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금) 오후 6시 좋은 아버지로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제1기 용산구청 아버지학교'가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갖는다.
열린 아버지학교는 (주)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들이 진정한 자아를 되찾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청직원들과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버지학교는 17일(금)을 시작으로 내달 8일(금)까지 4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가정복지과(02-2199-714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