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솔로 활동 기지개 '꿀벅지의 변신은?'
유이, 솔로 활동 기지개 '꿀벅지의 변신은?'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6.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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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12일 정규 1집 타이틀 곡 '샴푸' 활동을 마치고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그 가운데 꿀벅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 유이가 솔로곡으로 활동 준비를 하고 있어 가요 팬들 사이에서 꾼들의 뜨거운 관심를 받고 있다.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를 자랑하는 애프터스쿨 멤버들 중에서도 데뷔하자마자 일약 스타로 떠올라 다양한 층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이가 어떤 콘셉트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할지 이목이 집중 된 것.

유이는 애프터스쿨로 데뷔 후 연기 활동에 매진, 유닛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수로서 솔로 행보는 의미가 크다. 2009년 꿀벅지에 이어 제 2의 유이 파워가 시작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해져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기존에 강조되어 왔던 유이의 파워풀한 모습을 넘어서서 사랑스럽고 달콤한 모습의 유이를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고, 유이에게 딱 맞는 상큼한 곡이 탄생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의 솔로곡이라니 기대된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유이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냐", "새로운 컨셉이라니 궁금해서 미치겠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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