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은 7월 5일 인기 댄스팀 U.A(유에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상익 관장은 “청소년과 원활한 소통을 돕고 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U.A(유에이)는 앞으로 수련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과, 홍보리플릿, 브로슈어 등 모델로 출연하여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인기 댄스팀 U.A(유에이)는 유튜브 8700명 페이스북 6000여 명이 구독중인 8인조 댄스팀으로 2018년 평창올림픽 모모랜드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선사무용대회 실용군무부문 최우수상 등 각 종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실적을 남기며 온·오프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U.A(유에이)리더인 지소이는 “동대문청소년수련관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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