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 지원할 50+세대 모집
서울시, 어린이집 지원할 50+세대 모집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8.07.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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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후 어린이집 회계·행정 업무 지원
8월 6일(월)까지 참가자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50+세대가 경력을 활용해 어린이집 운영 및 회계분야 업무를 지원하는 ‘어린이집50+지원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어린이집50+지원단’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사회공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은퇴 인력의 강점을 활용해 어린이집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집50+지원단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한 40명은 총 42시간의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거친 후 서울 소재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운영 관련 회계·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어린이집50+지원단’은 7월 23일(월)부터 8월 6일(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서울시50+포털(50plus.or.kr)에서 자세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50~67세까지의 서울시민 또는 등록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로, 아동·청소년 관련 범죄 및 성범죄 관련 경력이 없는 자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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