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10호 ‘종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식 참석
박원순 시장, 10호 ‘종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식 참석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8.09.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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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12일(수) 오전 11시 서울시에 10번째로 문을 열게 된 ‘종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식(종로17길 8, 3층)에 참석해 축사하고 떡 케이크 커팅식에 함께한다.

 서울시는 2016년 3월 노원구를 시작으로 이번 종로구까지 총 10개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개소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학령기 이후 계속 교육을 받고자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해 의사소통,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 건강관리, 직업전환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오전 8시4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함께하는 삶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주제로 민선 7기 첫 직원 정례조례를 갖는다. 본청 및 사업소 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다.

 박원순 시장은 한겨레 조현 기자의 '혼삶의 시대에 왜 함께 살라고 말하는가' 초청강연을 듣고, 강연자와 ‘함께 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조직문화를 개선한 서울시 산하 2개 기관에 '행복한 일터상'도 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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