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의 가을, 용마폭포 문화예술축제로 물들다
중랑의 가을, 용마폭포 문화예술축제로 물들다
  • 박종찬 기자
  • 승인 2018.10.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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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체험부스‧프리마켓‧푸드존 등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중랑구는 10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에 걸쳐 제3회 용마폭포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부스, 프리마켓, 푸드존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

메인무대인‘폭포광장’에서는 구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수준높은 문화공연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20일(토) 오전에는 청소년과 구민이 참여하는 ‘백일장’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 오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중랑역사퀴즈대회’가 열린다. 20일 저녁에는 천상의 목소리 임태경의‘뮤지컬 갈라쇼’가 열린다.

둘째날인 21일(일)은 중랑 청소년들의‘청청 페스티벌’로 시작한다. 저녁에는 가수 홍경민과 TGY심포니오케스트라팀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협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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