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스마트시티 서울의 미래’ 제시
서울연구원, ‘스마트시티 서울의 미래’ 제시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8.10.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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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화), '스마트시티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 서울연구원 개원 26주년 세미나

 서울연구원은 10월 23일(화)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스마트시티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원 26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서왕진 원장의 개회사,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축사, 정재승 KAIST 미래전략대학원장의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정재승 원장은 ‘스마트시티, 미래도시를 실험하다’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연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시티 서울의 추진전략’을 정리한 총론발표가 진행된다.

 임희지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시티 서울의 추진전략’ 관련한 3가지 방안을 소개한다. 김원호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신기술 도입을 통해 진화하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김묵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신산업 육성과 도시재생 연계’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조성에 있어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변미리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미래세대, 스마트도시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미래세대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갖는 의미를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이광재 여시재 원장을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스마트시티 서울,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종합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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