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1월 4일(일) 자가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 무료 운영
양천구는 11월 4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구청에서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점검, 올바른 운전예절 강의 등을 내용으로 자가 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강의는 현장 정비사들이 직접 진행한다. 먼저 양천구청 3층 양천홀에서 2시간동안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체크, 부동액 교체 등 일상적인 자동차 점검, 연료비 절감을 위한 운전 습관 및 소모품의 교체 등 차량관리 요령, 교통사고 및 비상시 대처요령 등을 배우고, 구청 내 주차장으로 자리를 옮겨 2시간 동안 수강자 자동차의 본네트를 직접 열어 배운 내용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교재 포함 수강료는 무료이다. 11월 2일(금)까지 선착순 250명 모집 중이며 양천구 교통행정과에 전화 접수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