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도서관에서 만나고 싶었던 작가를 직접 만나요!
동네 도서관에서 만나고 싶었던 작가를 직접 만나요!
  • 박종찬 기자
  • 승인 2018.10.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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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수) 갈산도서관, 11월 9일(금) 미감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개최

양천구는 오는 31일(수)과 11월 9일(금) 갈산도서관과 미감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올해 개관 4주년을 맞이한 갈산도서관은 31일(수) 저녁 7시 30분 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 명', '흐르는 편지'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한 소설을 펴낸 김숨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한 명'은 2018 양천구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선정도서로 선정하여 많은 주민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미감도서관은 작은도서관에서 구립도서관 승격을 기념하여 11월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구민 60명을 대상으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JT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조성모 편에 출연하여 최종 우승을 거머쥔 가수 임성현을 초대한다. 가수 임성현은 최근 '그냥 도쿄'라는 서적을 출간했다. 감성발라드 공연과 함께 책 속에 미처 다 담지 못한 여행과 꿈,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갈산도서관, 미감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에 참가하고 싶은 주민들은 양천구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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