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제23회 중랑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중랑구, ‘제23회 중랑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8.10.30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1일(목) 오후 7시30분 지하대강당에서 “가을, 선율을 타고” 공연 개최
중앙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사진=중랑구.
중앙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사진=중랑구.

중랑구가 오는 11월 1일(목) 오후 7시30분 중랑구청 대강당에서‘제23회 중랑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을, 선율을 타고’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가을의 절정에서 중랑구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ve maria'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들고(오페라 ’투란도트‘ 중)’등 외국곡을 비롯해 '붉은 노을', '걱정말아요 그대' 등 아름다운 우리 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를 펼쳤던 테너 이현종과 2017년 여름 창단한 남성중창단 ‘영혼의 멜로디’의 초청공연은 깊은 가을과 어울리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