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목) 오후 7시30분 지하대강당에서 “가을, 선율을 타고” 공연 개최
중랑구가 오는 11월 1일(목) 오후 7시30분 중랑구청 대강당에서‘제23회 중랑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을, 선율을 타고’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가을의 절정에서 중랑구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ve maria'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들고(오페라 ’투란도트‘ 중)’등 외국곡을 비롯해 '붉은 노을', '걱정말아요 그대' 등 아름다운 우리 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를 펼쳤던 테너 이현종과 2017년 여름 창단한 남성중창단 ‘영혼의 멜로디’의 초청공연은 깊은 가을과 어울리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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