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
마포구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8.10.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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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와 관학협력 통해 청소년에게 진로탐색 기회 제공

마포구가 지난 23일(화) 광성고 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의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홍익대학교 교수가 공학, 법학, 미술 분야 진로와 관련된 내용을 중·고교생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하는 하반기 ‘홍익대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12월 20일(목)까지 6개 학교 6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는 홍익대학교 윤재영 시각디자인과 교수, 최철영 섬유패션디자인과 교수, 오유근 기계시스템디자인과 교수, 진세준 법학부 교수가 함께한다.

마포구는 홍익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19년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전면 도입을 대비한 ‘소프트웨어 코딩 심화과정’ 등을 함께 운영하며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 사업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구는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서강대와 함께 지역 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특강과 캠프,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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