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역사 속 인권현장을 만나다!
동작구, 역사 속 인권현장을 만나다!
  • 박종찬 기자
  • 승인 2018.11.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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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수) 구민 40여명과 함께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현장탐방

동작구가 오는 7일(수) 구민 40여명과 함께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으로 인권탐방을 나선다. 이번 탐방은 단순히 강의식 인권교육에서 벗어나 역사속 인권침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인권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마련되었다.

탐방은 전쟁으로 인한 세계여성들의 피해사례를 전시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자유관람 이후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영상 시청과 전문해설사와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향후 인권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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