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2018 꿈트리 가을축제' 개최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2018 꿈트리 가을축제' 개최
  • 박종찬 기자
  • 승인 2018.11.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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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무용, 취타연주 등 다양한 동아리 문화공연과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2018 꿈트리 가을축제 포스터. 사진=동작구.
2018 꿈트리 가을축제 포스터. 사진=동작구.

동작구가 11월 2일(금), 3일(토) 이틀간 갤러리카페 오누이에서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2018 꿈트리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2일(금),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활예술동아리 팀의 작품 사진, 민화, 한지 수공예품 전시회가 진행되고 테팅레이스, 짚풀공예 등의 체험부스는 3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만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2일(금)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1,2부로 나눠 생활동아리 9팀의 연주와 공연이 열린다.

먼저 1부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드림난타 팀의 난타공연, 용마예술단의 무용공연, 경복궁취타대 의 취타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2부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젬베동아리 울림소리 팀의 젬베공연, 라인앙상블 팀의 환상적인 클라리넷 연주 등으로 주민들에게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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