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거친 15팀, 오는 3일(토) 본선
강동구가 오는 3일(토) 오후 2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2018 강동 청소년 프레젠테이션 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공감과 소통’이라는 사회 주제에 대한 창의적인 발표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3명 이내로 팀을 이뤄 5분 내로 파워포인트를 활용해 발표하게 된다.
10월 20일(토) 진행한 예선에서는 10대들에게 익숙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게임 등을 통한 소통, 친구 사이, 부모 자녀 간, 인간과 동물과의 소통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참신한 발표가 줄을 이었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총 37명)은 지난 27일(토) 본선을 앞두고 아나운서 스피치 전문강사와 함께 발표력 코칭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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