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화) 오후 2시, 연남동 경의선숲길공원-홍대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마포구는 오는 6일(화) 오후 2시부터 마포구의 대표 관광명소이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홍대 걷고싶은거리와 연남동 경의선숲길 공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마포'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포구는 구민들의 자발적인 사용억제를 촉구하고 폐기물 감량 및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 플라스틱 없는 마포'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캠페인 가두 행진은 11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마포구에서 가장 상권이 발달한 연남동 경의선숲길공원에서 시작해 홍대 걷고싶은거리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연남동과 홍대 일대 상인회와 지역주민,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해오름 예술단’의 풍물공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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