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동 2년간 발자취, 한눈에 담는다
찾동 2년간 발자취, 한눈에 담는다
  • 박종찬 기자
  • 승인 2018.11.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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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목) ‘찾동 성과공유 및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열어
각 동 마을장터 홍보판넬. 사진=영등포구.
각 동 마을장터 홍보판넬. 사진=영등포구.

영등포구가 오는 8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2018년 찾·동 성과공유 및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자치행정과의 ‘찾동 성과공유’ 발표로 시작한다. 찾동 사업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기다리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로의 혁신적인 변화를 살펴본다.

이어 각 동에서 세부적으로 추진했던 사업 발표가 진행된다. 동별 복지플래너와 우리동네주무관, 방문간호사, 마을사업전문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활약을 PT, 동영상, 공연 등의 방식으로 특색 있게 그려낸다.

마지막으로 주민들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지난 1년간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자치회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한다. 18개 전동에서 참여하며, 노래, 발레, 스포츠댄스, 장구춤, 셔플댄스, 하모니카, 통기타, 난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18여명의 현장평가단이 프로그램 독창성, 표현력 및 적극성, 청중호응도 등을 고려해 심사하고 ‘상상그이상’, ‘아티스트상’, ‘함박웃음상’, ‘화합상’ 등 4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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