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열린뜰 청년 야시장 개장
2018 열린뜰 청년 야시장 개장
  • 박종찬 기자
  • 승인 2018.11.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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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제공
2018 강동 열린뜰 청년야시장 포스터. 사진=강동구.
2018 강동 열린뜰 청년야시장 포스터. 사진=강동구.

강동구가 오는 16일(금)과 17일(토), 23일(금)과 24일(토) 오후 5시 강동구청 앞마당에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2018 강동 열린뜰 청년야시장'을 개장한다.

야시장은 만 19세에서 만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상인들이 전통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테스트 베드장(청년창업 시험무대)으로 단순한 물건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색 있는 먹을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핸드메이드제품, 가죽제품 등의 20여개 판매대, 기업홍보를 위한 5개 프로모션부스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지난 제23회 선사축제 청년야시장부스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는 야시장 청년셀러 장학기금 전달식, 가을밤을 따뜻한 음악으로 감싸주는 '쁘띠꼬숑 주니어'의 현악공연과 마을합창단 '화모니'공연, 요즘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Aancod밴드'의 신나고 즐거운 음악공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청동넷 댄스팀의 댄스공연, 룰렛을 이용한 경품행사 및 쿠폰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야시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리뉴얼된 강동구청 열린 뜰에서 새롭게 선보일, LED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이 야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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