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감 유린예술제 개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감 유린예술제 개최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8.11.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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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월) 오후 1시 30분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2016년 열린 제8회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감 유린예술제 공연 모습. 사진=중랑구.
2016년 열린 제8회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감 유린예술제 공연 모습. 사진=중랑구.

중랑구는 오는 19일(월)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600여 명과 함께 하는 ‘제9회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감 유린예술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1부 아이들을 위한 동물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과 우수 강사 및 동아리 표창식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복지관 프로그램을 수강한 어르신의 댄스, 민요, 풍물 등 공연 발표와 아동들의 연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장 앞에는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와 수강생들의 미술, 서예 작품 전시가 열리며, 직접 제작한 친환경 수제 빨래비누, 수세미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초대권을 배부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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