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지식이 희망이다’ 특강 개최
‘여전히 지식이 희망이다’ 특강 개최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8.1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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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화)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중학교3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

중랑구는 20일(화)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지식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시간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현대 시대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연은 ‘헌법의 상상력’의 작가 심용환 교수가 맡았으며,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넘치는 현대 시대에도 여전히 지식은 필요하며, 지식을 통해 깊은 통찰과 안목을 키우는 것이 보다 중요해졌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인기 유투버, 스트리머들이 탄생하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지만 자기계발과 노력은 부족함을 지적하고, 깊이 있고 통찰력 있는 콘텐츠 생산을 위해서는 지식이 기반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식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독서를 소개하고, 독서에 임하는 자세와 제대로 된 독서 방법도 함께 이야기 한다. 강연 후반부에는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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