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52인 취업 성공기 공개
서울시민 52인 취업 성공기 공개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8.12.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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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합니다. 세번째 이야기' 11일(화) 발간

 서울시가 올 한해도 서울일자리센터,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서울시 기술교육원, 여성인력개발센터, 50+센터 등 77개 취업지원 기관을 통해 시민들의 취업을 전방위적으로 밀착 지원했다.

 각 기관은 진로탐색을 위한 상담부터 자기소개서작성법, 면접 꿀팁과 같은 전문상담사의 멘토링, 교육 및 무료직업훈련, 구인기관과 구직자 간 매칭까지 각 시민들의 요구와 상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취업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이중 52인의 취업 성공기를 담은 '오늘 출근합니다. 세번째 이야기'를 발간, 11일(화) 공개했다.

 서울시 뉴딜일자리를 통해 공공크리에이터즈가 된 청년, 청소년교육콘텐츠 강사로 활동하게 된 경력단절여성, 병원 의료통역사로 취업한 결혼이주여성, 은퇴 후 재취업으로 인생이모작에 성공한 60대 베이비부머 세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포함돼 있다.

 사례집은 서울일자리센터와 자치구 일자리센터 등에 무료로 배포된다.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내 ‘일자리뉴스’(취업창업노하우)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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