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 연중 운영
동작구가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동네가게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가게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는 영업 활성화를 위해 광고 등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 하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무료로 온라인 광고공간을 제공해 매출 이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관내 중·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광고 신청이 가능하며, 구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의 경제/기업/일자리 섹션에 마련된 광고창을 통해 사업을 홍보할 수 있다.
구는 그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역방송 광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무료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소는 4,500여개에 달한다. 광고를 희망하는 중·소사업자는 구 홈페이지 우리동네가게 신청란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도시계획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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