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단절됐던 묵동천 서울둘레길 구간 연결
중랑구, 단절됐던 묵동천 서울둘레길 구간 연결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8.1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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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됐던 묵동천 서울둘레길 구간 데크로드 조성 완료
묵동천 둘레길 데크로드 위치도. 사진=중랑구.
묵동천 둘레길 데크로드 위치도. 사진=중랑구.

중랑구가 일부 단절되었던 묵동천 서울둘레길 구간을 연결하는 데크로드를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신내동 노인요양원 뒷길로, 그동안 기형적으로 단절되어 있어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멀리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중랑구는 올 해 상반기 서울시 주민참여 사업으로 서울시비 4억 원을 확보해 4월에 착공에 들어갔다.

데크로드가 설치됨에 따라 묵동천 서울둘레길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함 해소는 물론 묵동천 구간의 접근성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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