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화) 오후 1시 중앙시장, 예수마을교회 성도 300명 참가
중구에서 성탄절인 25일(화) 오후 1시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예수마을교회 성도 300명이 펼치는 '성탄 플래시몹'이 진행된다.
이 날 중앙시장 곳곳에 미리 대기하던 참가자들은 예수마을교회 악기팀의 연주를 신호로 모여 합창 등 준비한 퍼포먼스를 5분간 선보인 다음, 다시 흩어져 '중앙시장 장보기'를 시작한다. 악기팀도 흩어져 장보기에 가세한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예수마을교회에서 기획하고 구와 시장이 협조하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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