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MBC 전 앵커의 “신경민 클로징을 말한다”가 23일(목) 오후 2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강의에서는 30년간 현장을 지켜온 언론인인 신경민 전 앵커로부터 경험에 기반한 언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올바른 언론이라면 지녀야 할 비판과 견제의 자세가 무엇인지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신경민은 1981년 MBC에 기자로 입사하여 여러 차례 진행의 경력을 쌓았으며, 2010년 9월부터는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대학생이 된 당신을 위하여', '신경민, 클로징을 말한다'등이 있다.
한편 다음 강의는 7월 14일, “한국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전 문화재청장인 명지대 유홍준 교수가 펼쳐질 예정이다.
관련문의는 교육지원과(02-2289-88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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