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GEEE 2019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기조연설
박원순 시장, GEEE 2019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기조연설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2.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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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목표 2030과 지속가능 도시를 향한 서울시의 노력 주제

 박원순 시장은 14일(목) 오전 10시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GEEF 2019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lobal Engagement&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2019)' 개회식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과 지속가능 도시를 향한 서울시의 노력(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30 & How We Make Sustainable City)'을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박원순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원전하나줄이기, 서울로 7017, 제로페이, 서울시 대표 공공자전거 '따릉이', 도심제조업, 바이오·의료, R&D, 문화콘텐츠 등 서울형 유망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혁신성장 프로젝트' 등 서울시가 시도해온 다양한 정책을 소개한다.

 오후 1시50분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신관 113호에서 열리는 '2019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개회식에서 ‘통일과 평화로 가는 지방정부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오후 3시10분엔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서울시의회여성의원단(가칭) 공동 주최로 열리는 '2019 서울시 여성리더와 함께하는 신년회'에 참석해 신년사한다.

 오후 4시30분엔 시장집무실(6층)에서 한국노총 연합노련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박원순 시장은 비정규직이었던 서울시 환경미화원을 정규직인 공무직으로 전환하는 등 환경미화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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