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시의사회, ‘지역사회 건강관리체계’ 협력
서울시­서울시의사회, ‘지역사회 건강관리체계’ 협력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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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반 주민 건강관리 강화 민간의료기관 협력, 마을의사로 참여 활성화

 서울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시민 건강관리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27일(수) 오전 10시 신청사 2층 공용회의실에서 ‘서울시민 건강돌봄 체계 구축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서로 교환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민간의료기관의 참여·협력을 통해 서울시 건강돌봄서비스 안착과 일차의료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서울시의사회는 건강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자문, 건강관리 교육자료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의사의 참여를 확대한다. 마을의사로 참여를 희망하는 의사는 지역의사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건강돌봄 기반 조성과 마을의사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건강관리 교육자료 개발,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에 힘쓰며 유관단체·기관의 참여와 협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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