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19년 동작체력인증센터 운영
동작구, 2019년 동작체력인증센터 운영
  • 최향주 기자
  • 승인 2019.02.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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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종합체육관 내 위치
2017년 동작체력인증센터 체력측정 사진. 사진=동작구.
2017년 동작체력인증센터 체력측정 사진. 사진=동작구.

동작구가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 4일(월)부터 2019년 동작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한다.

2017년 개관한 동작체력인증센터는 사당종합체육관 내에 위치해 있으며, 구민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 공인 센터다.

이용 대상은 만 13세 이상 주민으로, 청소년기(만13~18세), 성인기(만19~64세), 어르신(만65세 이상) 등 3개 생애주기에 따라 근력, 유연성 등 체격 및 체력 측정을 실시한다. 체계적 측정 후 결과를 바탕으로 참가자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며, 체력인증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체력인증센터는 매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둘째·넷째 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체력인증센터로 문의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방문이 어려워 체력측정 서비스를 받기 힘든 학교, 복지관, 기업체 등에는 ‘찾아가는 출장 측정서비스’를 실시하고, 관내 축제 또는 행사의 부스운영 등을 통해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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