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청소년·청년 서울시민상 후보자 공모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청년 서울시민상 후보자 공모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03.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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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봉사, 희망성실, 창의과학, 리더십 부문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발굴 시상

 서울시가 효행‧봉사, 희망성실 등에서 귀감이 되는 어린이·청소년‧청년을 공개모집한다. 오는 20일(수)까지 접수를 받고 심사 후 선정된 각 분야별 뛰어난 청소년들에게 ‘서울특별시민상’이 수여된다.

 이 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에 따라 어린이상(7~12세), 소년상(13~18세), 청년상(19~24세) 및 청소년지도상(25세 이상 개인 및 단체)으로 구분 시상하며, 시상인원은 대상 4명, 최우수상 22명, 우수상 88명으로 총 114명이다.

 어린이상, 청소년상, 청년상의 경우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 선정기준은 효행예절부문, 봉사협동부문, 희망성실부문, 창의과학예술부문, 글로벌리더십부문 각 5개 부문이며 청소년지도상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로 청소년보호‧육성‧지도에 공헌한 자 또는 단체(시설) 등이다.

 시민상 후보자로 신청하려면 각 급 학교, 행정기관 등 관계 기관 및 단체의 추천, 또는 30인 이상 지역주민의 추천을 받아 3월 11일(월)부터 20일(수)까지 서울시 청소년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3월부터 4월까지 후보자 공개모집과 현장 확인, 심사의 절차를 거쳐 선정되는 시민상 수상대상자에 대해서는 5월 4일(토)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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